실용적 노하우/[실용적 노하우]결혼 준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혼준비#07] 결혼 준비 나에게 잘 어울리는 웨딩 드레스 고르기 (1) - 스윗하트, 일자, 세미스윗하트 넥라인 드레스: 리디아브라이드, 더케네스블랑, 보니타베일리, 폴라리스, 스띨레디허, 레.. 결혼 준비에 있어 드레스에 관해서는 다들 "샵에서 추천해주는 거 입어라" 라고 주변 지인들은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저는 평소에 옷을 구입할 때도 가게 직원들이 저에게 어울릴만한 옷을 제대로 추천해주시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 분들의 잘못이 아니라 성격만큼이나 얼굴도 개성이 강해서 정해놓은 공식에 잘 맞지 않을 뿐입니다. 또한 드레스라는게 넥라인, 바디라인, 개인이 가진 분위기를 모두 담아줄 수 있어야 하기에 단편적으로 동그란 얼굴형에는 브이넥 이렇게만 선택해서는 자신을 담아줄 수 있는 드레스를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촬영용과 본식용 드레스를 고르기 이해 입어볼 수 있는 기회는 정해져 있기에 사전에 먼저 공부해보려합니다. # 드레스 넥라인의 종류 사실 드레스의 넥라인은 정말 다양합니다. 드레스 투어가서 샵.. 더보기 [결혼준비#06] 결혼 준비 웨딩 스튜디오 장단점 및 견적 비교 - 고풍스러운 컨셉: 섬 스튜디오, 아트썸 스튜디오, 아우라 스튜디오 스드메까지 계약했으니 결혼 준비는 거의 다 마쳤다고 생각했으나, 이제 시작이었습니다. 지난번 웨딩 박람회를 다녀오니 제가 상상하는 결혼식의 모습이 없는 줄 착각하고 있었는 데 있더랍니다. 그것도 아주 화려하게 말입니다. 정말 여러모로 제 자신을 알아가며 당황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모로 스스로 착각이 심하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저랑 예랑이의 경우는 사실 취향이라든지 의견 차이가 거의 없어서 선택 과정이 정말 순조롭습니다. 스튜디오를 이미 선택하였으나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희가 비교했던 스튜디오를 한 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배경과 인물이 조화로운 사진을 연출하는 스튜디오이면서 규모가 있는 스튜디오 3개를 선정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스튜디오 규모가 작으면 사진이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추가로 촬영팀이 몇 팀.. 더보기 [결혼준비#05] 코엑스 웨딩 박람회(코웨드) 계약 후기 및 박람회 호갱되지 않는 팁 *제가 언급한 업체 중 단 한 곳도 본 포스팅에 대해 보상해주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지인들 사이에서 티 없이 맑은 호구로 유명한 "울토리"입니다. 그래서 사실 웨딩 박람회 가는 거 자체가 너무도 두려웠습니다. 주변 결혼한 친구들과 친동생의 특훈인 "박람회에서 절대 계약하지 마"를 속으로 몇 만 번이나 외치며 박람회장으로 입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와 너무도 닮은 예비 신랑에게도 우리 오늘 계약 안 하는 거라고 몇 번을 말했습니다. 결론은, 계약했습니다! 계약을 할 수 있었던 몇 가지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호갱이 되지 않으려 저는 사전에 스드메 비용에 대한 가격대를 조사하면서 스스로 가격 기준을 세웠습니다. 견적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는 '웨딩라운지'와 '아이웨딩'을 활용하였고, 다이렉트 결혼준비 웨.. 더보기 [결혼준비#04] 결혼 준비 홀 투어 및 당일 계약 후기 - 아펠가모 광화문 (스마트 예약 이용 방법 일부 포함) # 계약 전 예식홀 알아볼 때 아펠가모 선택 이유 아펠가모의 경우 실시간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지점별 잔여일, 가격 등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 웨딩홀에 대한 신뢰가 쉽게 생겼습니다. 또한, 올해 10월, 성수기 예식을 희망하면서 이제 막 준비를 시작한 대책 없는 예비 신부로서 예식 홀에 대한 기준을 삼을만한 정보가 부족하였습니다. 하지만, 아펠가모를 기준으로 홀을 알아보고 고르다 보니 수월하였습니다. 굳이 플래너의 견적을 기다릴 필요도 없었고 이런 면에서 시간과 수고를 많이 아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극강 I 96%의 저처럼 티 없이 맑은 호갱이며 무작정 걸려오는 전화에 쉽게 피로를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아펠가모 추천드립니다.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한 지점별 잔여일 확인 정찰제의 투명한 가격 .. 더보기 [결혼준비#03] 결혼 준비 웨딩플래너 제대로 만나는 팁과 장단점 (셀프 웨딩 VS 플래너 고용 선택 기준 제시) 제가 주변에서 유명한 호갱이기에 웨딩플래너를 끼고서 결혼준비를 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살짝 있습니다. 주변에 결혼한 지인들 얘기만 들어봐도 플래너 잘 만나야 한다며 플래너 잘못 만나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웨딩플래너를 제대로 만나는 팁과 저만의 기준을 한 번 세워보았습니다. # 경청하는 웨딩플래너 웨딩플래너 '본인' 이야기만 하는 사람 믿거 웨딩은 신랑신부의 이벤트이며 웨딩플래너의 이벤트가 아닙니다. 또한 웨딩플래너가 필요한 이유는 신랑신부가 처음 해보는 이벤트이기도 하고 솔직히 웨딩업계의 견적이 정말 불투명하고 아주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셀프 견적을 낼 수 있는 플랫폼이 늘고 있다 해도 플랫폼마다 가격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국내에서의 결혼비용.. 더보기 [결혼준비#02] 결혼 준비 예산과 고려해야 할 항목 지난 포스팅을 위해 4개의 웨딩 카페에 가입하였고, 다이렉트 결혼준비와 제이웨딩에서 플래너 연락을 받았습니다. 결혼식을 위한 예산 기준이 있어야 함을 깨닫고 결혼 준비에 있어서 필요한 항목과 비용에 관해 지인들의 결혼식 비용을 수집하였고, 나름대로 아래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결혼 준비 예산 세우기 개인마다 결혼 준비에 있어 예산은 다를테니 예산을 절대적 금액이 아닌 총액에 대한 비율로 풀어보려합니다. 업무 시 제가 종종 사용하는 방법인데, 이렇게 하면 예상하지 못한 추가 발생 비용의 규모가 작아지는 효과가 있는 예산 짤 때 아주 유용한 팁입니다. 아래 첨부드리는 엑셀파일의 비율로 결혼 준비 비용으로 사용하실 총액을 기준으로 대략적인 예산을 스스로 계산해 보실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항목을 추가해 보.. 더보기 [결혼준비#01] 결혼 준비 웨딩 카페의 종류와 장단점 및 특징 (결직웨딩/다이렉트/제이웨딩/맥마웨) #결혼 준비에 대한 습관적 리서치 - 웨딩 카페 정보를 기준으로 결혼 준비 생각이 들자마자 웨딩 카페에 가입하여 습관적으로 분석하기 시작하였습니다(직업병). 그중에서도 결직웨딩, 다이렉트 결혼준비, 제이웨딩, 맥마웨 이렇게 네 개의 웨딩 카페를 비교 분석해보려 합니다. 참고로 저는 아직 정보 수집에 어떤 카페를 이용할지, 플래너도, 업체도 정하지 않았습니다. 분석을 토대로 좀 더 저에게 맞는 결혼식을 준비하고, 이 내용이 이곳을 찾는 분들께도 소소하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웨딩 카페의 장점과 단점 (공통) 장점 다양한 정보 제공 결혼 준비에 대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 예) 예식장, 드레스, 뷰티, 헤어 등 커뮤니티 기능 서로의 경험 공유 - 실제 결혼 경험이나 준비과정에서 발생한 이슈를 .. 더보기 이전 1 2 다음